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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할머니, Grandma’ 12~13일 양일간 수원에서 상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진솔한 이야기 담아
 
윤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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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극 ‘할머니’(연출 류미) 공연 포스터     © 사진=뉴스컬처DB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음악극 ‘할머니, Grandma’(연출 류미)가 상연된다.
 
‘할머니, Grandma’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우리와 같이 ‘지금’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수원에 살다 지난 2018년 3월 30일에 돌아가신 故안점순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다.
 
지금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서사들은 과거를 아프게 재현하는 방식이 대다수였지만, 이작품에서는 그들이 하루하루를 살아냈던 삶을 ‘지금’의 할머니의 일상으로 그려낸다.
 
2017년 11월,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발전기금 1단계 선정작으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할머니, GRANDMA’라는 제목으로 공연의 일부를 30분 분량의 쇼케이스 공연으로 선보였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 2018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민간단체 활동 공모에 선정돼 서촌공간서로에서 ‘점순, The Story of Jeom-Sun’이라는 제목으로 9월 1일, 2일에 관객들을 만났다.
 
10월 12일, 13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소개될 ‘할머니, Grandma’는 쇼케이스에 ‘점순’으로 이어진 이전의 공연 과정을 통해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여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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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뉴스컬처/뉴스제작본부
yhj@akenter.co.kr
 
2018/10/09 [11:37]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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