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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찰떡 호흡 느껴지는 모습에 눈길
고집불통 할아버지와 대학생의 갈등, 소통, 성장 그리며 위로 전한다
 
허다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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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연출 이해제)’가 개막을 열흘 앞두고 막바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수현재컴퍼니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연출 이해제)’가 개막을 열흘 앞두고 막바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5일 홍보사 드림컴퍼니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에서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앙리 역의 이순재와 신구는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으며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고, 콘스탄스 역을 맡은 박소담과 김슬기는 상대 배역과 소통하고 합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대사 톤과 눈빛, 미묘한 감정선까지도 세심하게 연구하며 연기의 디테일을 만들어가는 이도엽, 조달환, 김은희, 강지원 배우는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다.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 (Ivan Calberac)의 작품으로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한 뒤 같은 해 영화로 제작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그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올 연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트러블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 역은 배우 이순재, 신구가 맡아 연기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지만,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 역은 배우 박소담, 김슬기가 맡아 분한다.
 
앙리의 아들 ‘폴’ 역은 배우 이도엽과 조달환이, 폴의 아내 ‘발레리’ 역은 배우 김은희와 강지원이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극작: 이반 칼베라크
각색/연출: 이해제
공연기간: 2017년 12월 15일 ~ 2018년 2월 11일
공연장소: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트홀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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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민 기자
뉴스컬처/공연문화팀
heo@newsculture.tv
 
2017/12/05 [10:01]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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